안정적으로 온라인 채널을 구축하고 싶다면 거쳐야 할 3 STEP!

'내 콘텐츠에 딱 맞는 온라인 채널은 어떻게 알고 운영해야 하는 거지?'

플랫폼마다의 차이는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만들고 싶은 콘텐츠와는 어떤 곳이 합이 좋을지 감이 잘 안 올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플랫폼에 하나씩 다 올려서 반응을 보자니 시간도 없고 너무 지칩니다. 정말 좋은 방법은 없는 걸까요? 이럴 때 거쳐야 할 세 가지 단계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내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콘텐츠의 형식을 파악해야 합니다.

글, 이미지, 그림 등 콘텐츠를 가공할 수 있는 포맷은 다양합니다. 그러니 나의 톤과 나의 결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형식을 파악하는 게 우선입니다. 무엇을 만들어 올리는 게 가장 나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지, 어필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세요.


플랫폼별 특징을 파악해야 합니다.

플랫폼마다 대표적인 특징들이 있습니다. 일단 표현 방식이 각기 다릅니다. 어디는 텍스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할 수도 있고요, 또 다른 곳은 사진, 그림, 영상, 심지어 목소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의 포맷과 잘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게 좋겠죠.


또한 주 채널 사용자도 조금씩 다릅니다. 전세대를 어우르는 곳도 물론 있지만, 10대가 많이 모여있는 곳도 있고, '20대 여성 대학생'이나 '30대 남성 개발자'같이 조금 더 세부적으로 채널 사용자를 특정 지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토대로 내 콘텐츠가 가장 잘 들어맞고, 올렸을 때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독자층이 많은 곳에 가는 게 좋겠습니다.


이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이용자층도 나뉘어져 있겠죠. 또 나의 콘텐츠도 한 번 만들어지면 다른 방식으로 재가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하나의 플랫폼만 운영하기보다 나의 콘텐츠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주력 플랫폼은 어디로 할 지, 연계해서 사용할 플랫폼은 무엇일지 정하면 더욱 전략적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내가 가진 콘텐츠를 어떤 채널에 올렸을 때 효과적으로 발행할 수 있고, 그 채널에 내가 원하는 타겟이 있는지 고려하는 게 핵심입니다. 간략한 가이드를 드렸지만,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의 경우에는 온라인 채널이 꼭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관련된 예시는 뭐해먹고살지 유튜브에서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참고하여 온라인 채널 셋팅을 지혜롭게 마치실 수 있길 바랍니다. 


ㅣ내용출처:
 [뭐해먹고살지] 유튜브
 "온라인 채널, 무엇을 운영할까?" (https://youtu.be/h8vxxywmO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