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보다 더 중요한 체류시간 늘리기,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팁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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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포스팅이 읽기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출에만 신경을 쓰고 글 자체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운좋게 들어왔더라도, 읽고 싶지 않게 생긴 글이 가득하다면 그 블로그에 오래 머물지 않겠죠? 그래서 노출을 더 잘 시키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읽고 싶게 글을 쓰는 방법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모바일' 가독성을 고려하세요.
블로그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독성입니다. 가독성은 읽기 편하게 쓸 수록 높아지는데요. 사람들은 대부분 핸드폰으로 블로그를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핸드폰으로, 모바일로 봤을 때 읽기 편한 글을 써야 합니다.
애초에 핸드폰으로 글을 쓰면 모바일 가독성을 챙기기 좋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으로 글을 쓰는 게 익숙치 않은 분들이라면 PC로 글을 쓰겠죠. 그러면 조금만 빽빽하게 써도 모바일 상에서는 화면을 꽉 채울 때가 많습니다. 엔터를 쳐 주면서 줄바꿈을 해 줘야 하죠. 혹은 사진을 넣거나 구분선을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
팁을 하나 드린다면, PC상의 글쓰기 화면에서 우측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면 모바일 사이즈로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긴글을 쓸 때는 PC 버전으로 써 놓고 마지막에 모바일 버젼으로 보면서 가독성이 좋게 수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좌측 정렬이나 가운데 정렬을 할 때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어떤 정렬의 글이든 편하게 쓸 수 있는 걸 선택하면 됩니다. 가독성이 좋은 글의 형태만 갖추면 됩니다. 다만 가운데 정렬의 글은 엔터를 많이 써야 합니다. 안 그러면 모바일 상에서 볼 때 단어 하나, 점 하나만 다음 줄로 넘어가서 보기 좋지 않으니까요.
또 엔터를 많이 치는 만큼 글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할 얘기가 많지 않은 분들에게는 추천하기도 합니다. 호흡이 짧고 글이 많지 않기에 키워드를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리뷰나 짤막한 일상글을 쓸 때 적합한 방식이죠.
완결된 문장의 글을 쓰는 게 익숙한분들이라면 좌측정렬로 글을 쓰는 게 좋습니다. 전문 분야의 글로 브랜딩을 하고 싶은 분들도 그렇고요. 줄 마다 엔터를 치지 않고 문단 별로 줄바꿈을 하신다면, 애매하게 줄이 넘어가서 글이 세련되지 않게 보일까 염려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한 문단의 글이 너무 길지 않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인용구나 문단 나누기 기호도 적절하게 활용해 주세요.
글쓰기 창에 들어가면, 상단에 따옴표 버튼이 있을 거예요. 클릭하면 다양한 인용구 기호가 나옵니다. 문단을 나눠주거나 소제목을 표시할 때 좋습니다. 글에서 핵심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포인트를 보기 좋게 강조해 줄 수 있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글을 내리다가 원하는 정보를 더 빨리 찾을 수 있거든요. 또 목차를 명확하게 보여주거나 호흡을 끊어줄 때쯤 적절하게 활용해 볼 수 있고요.
강조색은 한 가지만 사용하세요.
우리는 기본적으로 검은색으로 글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인트를 주고 싶은 키워드에는 확실히 구별이 되는 다른 강조색을 사용하죠. 이때 알록달록하게 여러 색을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글이 촌스러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의 강조색만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조 컬러 하나만 쓰거나, 연한 배경색 하나만 넣어보세요. 또 이렇게 강조색을 넣을 때 절대 잊어선 안 될 것은 한 화면에서도 너무 많이 강조를 하면 그 어떤 것도 눈에 띄지 않는 다는 점이에요. 이런 규칙들을 머릿속에 정해두고 글을 써보세요. 훨씬 보기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거예요.
대표사진을 제대로 지정해주세요.
여러개의 사진을 올리면 그 중 하나가 대표사진으로 지정되어 글의 썸네일이 됩니다. 검색했을 때 바로 노출 되기에, 신경써서 지정하는 게 좋습니다. 유튜브 썸네일 처럼 작정하고 만드는 것도 방법이고, 내용을 대표하는 사진이나,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리 일으킬 사진을 지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표사진 교체 방법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 데요. 그냥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 놓았을 때는 첫번째 사진이 대표사진이 됩니다. 이때 내가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면 대표사진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맛집 후기나 여행 후기엔 지도를, 책 리뷰에는 책을 첨부하세요.
글쓰기 메뉴 상단에 보면 '장소'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지도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장소에 대한 리뷰를 쓰셔야 한다면, 꼭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하지만 쓰는 사람에게도 이점이 있거든요.
그 이점은 바로 지도를 첨부하면 그 장소를 검색한 사람들에게 노출된다는 거예요. 예를들어 어떤 식당에 가기 전에 그 식당의 평점이나 후기를 찾아볼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 영수증 후기와 블로그 후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블로그 후기는 지도를 첨부한 블로그 글만 수집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그러니 지도를 꼭 첨부해 주세요.
책 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쓰기 탭의 상단 우측 부분을 보면 '글감'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글감에서 책을 찾을 수 있는데요. 거기서 책을 지정해 두면, 후기를 검색하는 사람들에게 내 블로그가 노출이 됩니다. 글감에는 신문 기사도 있고 영화도 있으니 이에 대한 리뷰 역시 글감에서 찾아서 지정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Q&A
Q 조그마한 공방을 운영합니다. 주 4회정도 포스팅을 하는데, 저와 같은 경우도 주소나 지도를 넣는 게 조금 더 좋을 까요?
A 공방에 대한 이야기를 쓰실 때 지도를 넣으면 추후에 관련 리뷰가 한 곳에 모여서 좋을 거예요.
보기 좋은 포스팅이 읽기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출에만 신경을 쓰고 글 자체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운좋게 들어왔더라도, 읽고 싶지 않게 생긴 글이 가득하다면 그 블로그에 오래 머물지 않겠죠? 그래서 노출을 더 잘 시키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읽고 싶게 글을 쓰는 방법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모바일' 가독성을 고려하세요.
블로그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독성입니다. 가독성은 읽기 편하게 쓸 수록 높아지는데요. 사람들은 대부분 핸드폰으로 블로그를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핸드폰으로, 모바일로 봤을 때 읽기 편한 글을 써야 합니다.
애초에 핸드폰으로 글을 쓰면 모바일 가독성을 챙기기 좋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으로 글을 쓰는 게 익숙치 않은 분들이라면 PC로 글을 쓰겠죠. 그러면 조금만 빽빽하게 써도 모바일 상에서는 화면을 꽉 채울 때가 많습니다. 엔터를 쳐 주면서 줄바꿈을 해 줘야 하죠. 혹은 사진을 넣거나 구분선을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
팁을 하나 드린다면, PC상의 글쓰기 화면에서 우측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면 모바일 사이즈로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긴글을 쓸 때는 PC 버전으로 써 놓고 마지막에 모바일 버젼으로 보면서 가독성이 좋게 수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좌측 정렬이나 가운데 정렬을 할 때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어떤 정렬의 글이든 편하게 쓸 수 있는 걸 선택하면 됩니다. 가독성이 좋은 글의 형태만 갖추면 됩니다. 다만 가운데 정렬의 글은 엔터를 많이 써야 합니다. 안 그러면 모바일 상에서 볼 때 단어 하나, 점 하나만 다음 줄로 넘어가서 보기 좋지 않으니까요.
또 엔터를 많이 치는 만큼 글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할 얘기가 많지 않은 분들에게는 추천하기도 합니다. 호흡이 짧고 글이 많지 않기에 키워드를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리뷰나 짤막한 일상글을 쓸 때 적합한 방식이죠.
완결된 문장의 글을 쓰는 게 익숙한분들이라면 좌측정렬로 글을 쓰는 게 좋습니다. 전문 분야의 글로 브랜딩을 하고 싶은 분들도 그렇고요. 줄 마다 엔터를 치지 않고 문단 별로 줄바꿈을 하신다면, 애매하게 줄이 넘어가서 글이 세련되지 않게 보일까 염려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한 문단의 글이 너무 길지 않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인용구나 문단 나누기 기호도 적절하게 활용해 주세요.
글쓰기 창에 들어가면, 상단에 따옴표 버튼이 있을 거예요. 클릭하면 다양한 인용구 기호가 나옵니다. 문단을 나눠주거나 소제목을 표시할 때 좋습니다. 글에서 핵심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포인트를 보기 좋게 강조해 줄 수 있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글을 내리다가 원하는 정보를 더 빨리 찾을 수 있거든요. 또 목차를 명확하게 보여주거나 호흡을 끊어줄 때쯤 적절하게 활용해 볼 수 있고요.
강조색은 한 가지만 사용하세요.
우리는 기본적으로 검은색으로 글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인트를 주고 싶은 키워드에는 확실히 구별이 되는 다른 강조색을 사용하죠. 이때 알록달록하게 여러 색을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글이 촌스러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의 강조색만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조 컬러 하나만 쓰거나, 연한 배경색 하나만 넣어보세요. 또 이렇게 강조색을 넣을 때 절대 잊어선 안 될 것은 한 화면에서도 너무 많이 강조를 하면 그 어떤 것도 눈에 띄지 않는 다는 점이에요. 이런 규칙들을 머릿속에 정해두고 글을 써보세요. 훨씬 보기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거예요.
대표사진을 제대로 지정해주세요.
여러개의 사진을 올리면 그 중 하나가 대표사진으로 지정되어 글의 썸네일이 됩니다. 검색했을 때 바로 노출 되기에, 신경써서 지정하는 게 좋습니다. 유튜브 썸네일 처럼 작정하고 만드는 것도 방법이고, 내용을 대표하는 사진이나,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리 일으킬 사진을 지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표사진 교체 방법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 데요. 그냥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 놓았을 때는 첫번째 사진이 대표사진이 됩니다. 이때 내가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면 대표사진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맛집 후기나 여행 후기엔 지도를, 책 리뷰에는 책을 첨부하세요.
글쓰기 메뉴 상단에 보면 '장소'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지도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장소에 대한 리뷰를 쓰셔야 한다면, 꼭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하지만 쓰는 사람에게도 이점이 있거든요.
그 이점은 바로 지도를 첨부하면 그 장소를 검색한 사람들에게 노출된다는 거예요. 예를들어 어떤 식당에 가기 전에 그 식당의 평점이나 후기를 찾아볼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 영수증 후기와 블로그 후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블로그 후기는 지도를 첨부한 블로그 글만 수집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그러니 지도를 꼭 첨부해 주세요.
책 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쓰기 탭의 상단 우측 부분을 보면 '글감'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글감에서 책을 찾을 수 있는데요. 거기서 책을 지정해 두면, 후기를 검색하는 사람들에게 내 블로그가 노출이 됩니다. 글감에는 신문 기사도 있고 영화도 있으니 이에 대한 리뷰 역시 글감에서 찾아서 지정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Q&A
Q 조그마한 공방을 운영합니다. 주 4회정도 포스팅을 하는데, 저와 같은 경우도 주소나 지도를 넣는 게 조금 더 좋을 까요?
A 공방에 대한 이야기를 쓰실 때 지도를 넣으면 추후에 관련 리뷰가 한 곳에 모여서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