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방문자 100이하의 블로그, 이웃추가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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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수가 적다구요? 이웃은 부지런히 늘리고 계신가요?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분들이 모두 고민하시는 게 바로 '어떻게 방문자를 높일 수 있지'일 거예요. 이럴 때 블로그 초심자 분들이 주목하셔야 할 것은 이웃입니다. 이웃은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구독자나 팔로워의 개념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웃신청을 하면 그 사람의 포스팅을 받아볼 수 있죠. 서로이웃을 신청하면 상대방도 내 글을 보게 만들 수 있는 거고요.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기만 해도 블로그는 조금 더 쉬워 집니다. 컨텐츠의 질이 어느정도 보장만 된다면 이웃에게 내가 시간을 쓸 수록 활성화 되기 쉬우니까요.

그렇다면 뭘 어떻게 해야 이웃을 잘 늘릴 수 있을까요?



서로이웃 신청 전에 내 블로그에 글은 써 두었나요?

서로 이웃 신청을 하면 상대방이 내 블로그에 와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때 최소 내가 어떤 유형의 글을 쓰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의 콘텐츠가 미리 쌓여 있어야 합니다. 최소 10개 정도는 되어야 하고, 일단은 한 가지 주제로 통일하는 게 좋습니다. 그 중에는 나를 소개하는 글을 하나 정도는 써 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들어와서 내 블로그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서로이웃을 신청할 때는 조금 더 성의 있게 인사 하면 좋겠죠?

서로이웃 신청란에는 메시지를 간략히 남길 수 있는 란이 있습니다. 기본 서로이웃 신청 메시지는 '우리 서로이웃해요~' 인데요. 그대로 보내기 보다는 성의를 보이는 표현들을 넣는 게 좋겠죠. '~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 입니다. 소통하고 싶어서 이웃신청 합니다.' 이런 식으로 상대방 블로그의 아이덴티티나 내 블로그의 아이덴티티에 맞게 글을 쓰면 더 좋을 거예요. 누구인지 명확하게 드러나고 약간은 성의가 보이게요.



진짜 소통하고 싶은 사람과 이웃해보세요.

이왕 하는 거라면 재미있게 하는 게 좋겠죠.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다루는 블로거에게 이웃 추가 하는 걸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웃 추가를 할 때는 정말 읽고 싶어하는 글을 쓰는 분을 찾아서 몇 개 읽고, 관심이 생기는 포스팅에 하트를 누르고 댓글을 달아 놓은 뒤 이웃 추가를 하시라고 말씀드려요.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이웃 신청을 수락하는 건 물론이고 서로 교류를 하게 되기도 하니까요. 시간을 들일 가치가 분명히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빠르게 키우고 싶다면 기계적으로 늘리는 것도 방법

이웃수가 많으면 좋고, 사람 수가 많다보면 그 중 누군가는 확률적으로 내 글에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사에 상관없이, 눈에 보이는 블로그마다 서로 이웃 신청을 막 하러 다니는 분도 있는 거죠. 복사 붙여 넣기 해서 서로이웃을 계속 신청하는 식으로요. 저는 호감을 느끼지 않지만, 어떤 누군가는 교류를 하거든요. 빠르게 키울 목적이 분명하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참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Q&A


Q 부동산이나 홍보성 블로그, 또는 이웃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블로그라도 서로이웃에 응하는 게 좋을까요?

A 홍보성 블로그인데 소통을 하지 않는다면 꼭 이웃에 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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