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지수를 알고 계시나요? 아무리 양질의 글을 포스팅해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블로그 지수가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분이 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블로그는 나름의 점수를 매깁니다. 글을 하나 쓴다고 플러스 1점이 아니라, 기준에 맞는 글을 쓰면 플러스가 되고, 네이버가 싫어하는 유형의 글을 쓰면 점수를 마이너스 하기도 합니다. 똑같이 블로그를 써도 많이 찾는 블로그가 되기도 하고,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블로그가 되기도 하는 건 이런 이유에서죠.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지수를 꼭 알고 관리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때 블로그 지수가 높아질까요?
일단 많이 써야 합니다.
블로그 초보자 분들은 점수를 아예 쌓지 않은 상태이기에, 양질의 포스팅을 최대한 많이, 꾸준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일주일 밖에 안 되어서 글이 10개 밖에 없으면 당연히 노출이 될 가능성이 낮아질 테니까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매일매일 포스팅해주는 게 좋고요. 적어도 주 3회 포스팅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의미 없는 일상글을 억지로 쓰시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웃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줍니다.
이웃 수가 많고 적음이 상위 노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웃수가 많으면 아무래도 공감과 댓글을 많이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공감도 눌러주고 댓글도 달아주는 활동이 중요한 건, 내 블로그를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올 확률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처음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고 자기가 알리고 싶은 글만 쓰면 안 됩니다.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글을 얼마나 집중해서 읽는지가 중요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통계에 가면 평균 사용시간 이라는 메뉴가 있을 거예요. 한 사람이 들어가서 얼마나 블로그에 머무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이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게시글 하나를 정성스럽게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글자수도 1500자 이상으로 쓰는 게 좋습니다.
또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된 글들이 여러 개 있다면 사람들은 노출된 하나의 글을 보고 들어왔다가 다른 글들까지 보고 갑니다. 그러면 체류시간도 늘어날 뿐더러 조회수도 늘어납니다. 만약 한 사람이 들어와서 내 글 10개를 보고 나가면, 방문자 수는 1명이지만 조회수는 10명이 되는 거죠. 이런 것들도 모두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했을 때 블로그 지수에 마이너스가 될까요?
블로그 수정, 삭제, 비공개를 하면 블로그 지수가 낮아집니다.
우리가 블로그에 글을 쓰고 나면 빠르면 3시간 느리면 24시간 내에 검색에 노출이 됩니다. 그런데 주로 어떤 경우 사람들이 수정을 많이 할까요? 내 게시글을 상위 노출하고 싶을 때 인위적으로 키워드를 새로 추가하려고 수정할 때가 많습니다. 의도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좋게 보진 않습니다. 빠르게 맞춤법이나 오타를 수정할 때는 괜찮은데요. 그래도 가급적 고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비공개랑 삭제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어디선가 내 글이 노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게 갑자기 삭제 되면 내 블로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거든요.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를 잡아서 포스팅하면 절대 안 됩니다.
블로그는 인위적인 것이나, 비정상적인 패턴을 감지하고 있는데요. 내 블로그가 하루에 100명 밖에 안 들어왔는데, 갑자기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가 보여서 빠르게 포스팅할 경우 운이 좋아 상위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갑자기 1만명이 들어올 수가 있어요. 그럼 의도적으로 노렸다고 보기 때문에 갑자기 확 블로그 지수를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도 있고요.
모든 글에 동일한 키워드를 반복하면 안 됩니다.
매일 매일 쓰는 글에 동일한 키워드를 반복하면, 이것도 굉장히 인위적으로 보입니다. 그보다는 관련 키워드를 다양하게 섞어서 써주는 게 좋습니다. 동일한 키워드를 쓰고 싶다면 일단 쓰고 나서 세번 정도 다른 키워드로 글을 쓰시고 네 번째에는 다시 쓰셔도 좋습니다.
우리는 네이버라는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을 알고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는 당연한 것이고 블로그 지수까지 신경 쓰셔서 그걸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Q&A
Q 몇 일 전에 포스트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새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럼 다시 공개로 전환하는 게 좋을까요?
A 이미 하셨으면 그대로 두시고 지금부터 열심히 다시 하면 됩니다.
Q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키워드를 검색해도 노출이 안되는 것 같아요. 원래 처음엔 노출이 아예 안 되는 건가요?
A 이제 막 개설했을 땐 노출이 안 될 수 있습니다.
Q 오타를 발견해도 수정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A 오타 수정은 괜찮습니다.
Q 네이버 카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 글을 블로그에 그대로 복사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A 절대로 안 됩니다.
Q 카테고리 이동을 하면 네이버 지수가 다시 0으로 초기화 되나요? 글 수정의 태그 수정, 카테고리 이동도 같은 역효과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A 카테고리 이동은 지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문서 수정 없이 글 목록에서 이동할 수 있으니 그곳에서 하시길 권해 드려요. 하지만 태그 수정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그 수정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Q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입니다. 운 좋게 제가 쓴 글 하나가 상위노출 되어 있는데요. 그 글이 언제까지 상위노출이 되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더 오래 노출 시킬 수 있을까요?
A 같은 키워드의 다른 글이 올라오지 않는 한 계속 위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글을 클릭해서 들어 오시는 분들이 끝까지 읽는다면요! 그래도 상위 노출 되는 다른 글을 꾸준히 발굴 하시는 게 안전하게 블로그 유입을 많이 만드는 방법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글을 써도 사람들이 잘 안들어 온다면 블로그 지수가 낮은 건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블로그 지수를 알고 계시나요? 아무리 양질의 글을 포스팅해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블로그 지수가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분이 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블로그는 나름의 점수를 매깁니다. 글을 하나 쓴다고 플러스 1점이 아니라, 기준에 맞는 글을 쓰면 플러스가 되고, 네이버가 싫어하는 유형의 글을 쓰면 점수를 마이너스 하기도 합니다. 똑같이 블로그를 써도 많이 찾는 블로그가 되기도 하고,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블로그가 되기도 하는 건 이런 이유에서죠.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지수를 꼭 알고 관리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때 블로그 지수가 높아질까요?
일단 많이 써야 합니다.
블로그 초보자 분들은 점수를 아예 쌓지 않은 상태이기에, 양질의 포스팅을 최대한 많이, 꾸준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일주일 밖에 안 되어서 글이 10개 밖에 없으면 당연히 노출이 될 가능성이 낮아질 테니까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매일매일 포스팅해주는 게 좋고요. 적어도 주 3회 포스팅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의미 없는 일상글을 억지로 쓰시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웃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줍니다.
이웃 수가 많고 적음이 상위 노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웃수가 많으면 아무래도 공감과 댓글을 많이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공감도 눌러주고 댓글도 달아주는 활동이 중요한 건, 내 블로그를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올 확률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처음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고 자기가 알리고 싶은 글만 쓰면 안 됩니다.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글을 얼마나 집중해서 읽는지가 중요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통계에 가면 평균 사용시간 이라는 메뉴가 있을 거예요. 한 사람이 들어가서 얼마나 블로그에 머무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이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게시글 하나를 정성스럽게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글자수도 1500자 이상으로 쓰는 게 좋습니다.
또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된 글들이 여러 개 있다면 사람들은 노출된 하나의 글을 보고 들어왔다가 다른 글들까지 보고 갑니다. 그러면 체류시간도 늘어날 뿐더러 조회수도 늘어납니다. 만약 한 사람이 들어와서 내 글 10개를 보고 나가면, 방문자 수는 1명이지만 조회수는 10명이 되는 거죠. 이런 것들도 모두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했을 때 블로그 지수에 마이너스가 될까요?
블로그 수정, 삭제, 비공개를 하면 블로그 지수가 낮아집니다.
우리가 블로그에 글을 쓰고 나면 빠르면 3시간 느리면 24시간 내에 검색에 노출이 됩니다. 그런데 주로 어떤 경우 사람들이 수정을 많이 할까요? 내 게시글을 상위 노출하고 싶을 때 인위적으로 키워드를 새로 추가하려고 수정할 때가 많습니다. 의도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좋게 보진 않습니다. 빠르게 맞춤법이나 오타를 수정할 때는 괜찮은데요. 그래도 가급적 고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비공개랑 삭제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어디선가 내 글이 노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게 갑자기 삭제 되면 내 블로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거든요.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를 잡아서 포스팅하면 절대 안 됩니다.
블로그는 인위적인 것이나, 비정상적인 패턴을 감지하고 있는데요. 내 블로그가 하루에 100명 밖에 안 들어왔는데, 갑자기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가 보여서 빠르게 포스팅할 경우 운이 좋아 상위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갑자기 1만명이 들어올 수가 있어요. 그럼 의도적으로 노렸다고 보기 때문에 갑자기 확 블로그 지수를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도 있고요.
모든 글에 동일한 키워드를 반복하면 안 됩니다.
매일 매일 쓰는 글에 동일한 키워드를 반복하면, 이것도 굉장히 인위적으로 보입니다. 그보다는 관련 키워드를 다양하게 섞어서 써주는 게 좋습니다. 동일한 키워드를 쓰고 싶다면 일단 쓰고 나서 세번 정도 다른 키워드로 글을 쓰시고 네 번째에는 다시 쓰셔도 좋습니다.
우리는 네이버라는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을 알고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는 당연한 것이고 블로그 지수까지 신경 쓰셔서 그걸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Q&A
Q 몇 일 전에 포스트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새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럼 다시 공개로 전환하는 게 좋을까요?
A 이미 하셨으면 그대로 두시고 지금부터 열심히 다시 하면 됩니다.
Q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키워드를 검색해도 노출이 안되는 것 같아요. 원래 처음엔 노출이 아예 안 되는 건가요?
A 이제 막 개설했을 땐 노출이 안 될 수 있습니다.
Q 오타를 발견해도 수정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A 오타 수정은 괜찮습니다.
Q 네이버 카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 글을 블로그에 그대로 복사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A 절대로 안 됩니다.
Q 카테고리 이동을 하면 네이버 지수가 다시 0으로 초기화 되나요? 글 수정의 태그 수정, 카테고리 이동도 같은 역효과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A 카테고리 이동은 지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문서 수정 없이 글 목록에서 이동할 수 있으니 그곳에서 하시길 권해 드려요. 하지만 태그 수정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그 수정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Q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입니다. 운 좋게 제가 쓴 글 하나가 상위노출 되어 있는데요. 그 글이 언제까지 상위노출이 되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더 오래 노출 시킬 수 있을까요?
A 같은 키워드의 다른 글이 올라오지 않는 한 계속 위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글을 클릭해서 들어 오시는 분들이 끝까지 읽는다면요! 그래도 상위 노출 되는 다른 글을 꾸준히 발굴 하시는 게 안전하게 블로그 유입을 많이 만드는 방법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블로그 닉네임과 이름은 바꿔도 되나요?
A 네, 바꾸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