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많이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만큼 노출이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네이버가 잘 노출해주는 블로그 글의 유형이 있는 것처럼, 노출시켜주지 않는 블로그 글의 유형도 있기 때문이죠. 그 네 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인의 상품을 단순홍보하는 글은 잘 노출되지 않습니다.
상품 구매 후기에, 좋은 이유 없이 "와, 이 제품 너무 좋아요"라고만 해 두면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지 않겠죠. 이걸 어디서 얼마를 주고 샀고, 느낌은 어떤지, 무엇이 좋은지 이런 상세한 리뷰를 써주는 걸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더 좋아할 겁니다. 독자들은 그런 글을 좋아하기 때문에, 네이버도 그런 글을 좋아하고 노출시켜 주려고 합니다.
체험하지 않은 글을 가짜로 쓰는 글을 싫어합니다.
마케팅 업체에서 원고료를 드릴테니 그대로 써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요령껏 잘 쓰면 내가 진짜 체험한 것 처럼 써서 노출되는 파워블로거 분들도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지향하는 것은 가짜 후기글을 판별해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거죠. 그건 진짜 후기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는 블로그를 건강하게 오랫동안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께서 가짜로 경험한 것처럼 쓰시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링크를 반복적으로 올리는 걸 싫어합니다.
'기-승-전-링크' 식으로 글을 올리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때마다 동일링크를 달면 문제가 됩니다. 매번 리뷰를 남기는 모든 블로그 글에 같은 링크를 걸면 누가 봐도 광고잖아요. 즉, 핵심은 링크를 활용해도 되지만, 동일링크가 반복하면 좋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전문성 없이 일상글만 매일 반복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특정 주제에 전문성이 없는 블로그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글은 네이버에서 딱히 선호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너무 아쉽다면 일상에서 경험하고 쓸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으니 그걸 다 올리기 보다는, 그 중에서도 요리에 대한 것만 넣거나 문화생활에 관련된 것만 넣는 게 좋죠. 그래서 중구난방 다양한 주제가 들어있는 글을 올리면 그 글도 잘 노출되지 않을뿐더러 블로그 자체도 노출이 잘 안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셔야 합니다.
네이버는 의무적으로 매일매일 쓰는 일상 포스팅 보다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쓴 글을 선호합니다. 1일 1포스팅에 집중하고 있다면, 내가 지금 의미 없는 글만 나열하고 있는 게 아닐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양보다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도요!
Q&A
Q 삽입하는 링크 주소가 모두 다르면 저품질을 피할 수 있을까요?
A 중요한 건 본문과의 맥락입니다. 매번 외부 링크 주소를 박으면 블로그 지수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요. 링크 주소를 쓸 때는 이 두 가지를 생각하셔서 쓰시면 좋겠습니다.
Q 회사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을 좀 올리다가 2007년 이후 방치했습니다. 기존 글은 모두 복붙하고 링크를 붙이는 정도였는데, 이런 글들은 모두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완전히 새로 시작해야만 할까요?
A 과거에 쓰신 거면 지금 이어서 다시 쓰는 걸 추천드립니다. 새로 글을 써보시고 3시간 이후에 제목 그대로 복사해서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노출이 된다면 그냥 그 블로그를 쓰세요. 또 과거의 글은 굳이 삭제할 이유가 없다면 두시는 게 좋습니다.
Q 인사타그램에 올리는 이미지를 블로그에 간단한 설명과 함께 꾸준하게 올려도 괜찮을까요? 사실 이미지 안에 글도 들어가 있어서 크게 설명할 말은 많지 않지만요.
A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유사문서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카드뉴스처럼 글씨가 이미지 안에 다 있더라도 적절한 양의 텍스트를 같이 적어주셔야 노출이 됩니다. 이미지만 넣으면 노출이 잘 되는 블로그가 되기는 힘들어요.
Q 저장 기능을 활용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혹시 저장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게 저품질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네이버, 왜 내 블로그 글은 상위노출 안 시켜주는 거야?
콘텐츠를 많이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만큼 노출이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네이버가 잘 노출해주는 블로그 글의 유형이 있는 것처럼, 노출시켜주지 않는 블로그 글의 유형도 있기 때문이죠. 그 네 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인의 상품을 단순홍보하는 글은 잘 노출되지 않습니다.
상품 구매 후기에, 좋은 이유 없이 "와, 이 제품 너무 좋아요"라고만 해 두면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지 않겠죠. 이걸 어디서 얼마를 주고 샀고, 느낌은 어떤지, 무엇이 좋은지 이런 상세한 리뷰를 써주는 걸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더 좋아할 겁니다. 독자들은 그런 글을 좋아하기 때문에, 네이버도 그런 글을 좋아하고 노출시켜 주려고 합니다.
체험하지 않은 글을 가짜로 쓰는 글을 싫어합니다.
마케팅 업체에서 원고료를 드릴테니 그대로 써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요령껏 잘 쓰면 내가 진짜 체험한 것 처럼 써서 노출되는 파워블로거 분들도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지향하는 것은 가짜 후기글을 판별해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거죠. 그건 진짜 후기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는 블로그를 건강하게 오랫동안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께서 가짜로 경험한 것처럼 쓰시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링크를 반복적으로 올리는 걸 싫어합니다.
'기-승-전-링크' 식으로 글을 올리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때마다 동일링크를 달면 문제가 됩니다. 매번 리뷰를 남기는 모든 블로그 글에 같은 링크를 걸면 누가 봐도 광고잖아요. 즉, 핵심은 링크를 활용해도 되지만, 동일링크가 반복하면 좋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전문성 없이 일상글만 매일 반복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특정 주제에 전문성이 없는 블로그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글은 네이버에서 딱히 선호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너무 아쉽다면 일상에서 경험하고 쓸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으니 그걸 다 올리기 보다는, 그 중에서도 요리에 대한 것만 넣거나 문화생활에 관련된 것만 넣는 게 좋죠. 그래서 중구난방 다양한 주제가 들어있는 글을 올리면 그 글도 잘 노출되지 않을뿐더러 블로그 자체도 노출이 잘 안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셔야 합니다.
네이버는 의무적으로 매일매일 쓰는 일상 포스팅 보다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쓴 글을 선호합니다. 1일 1포스팅에 집중하고 있다면, 내가 지금 의미 없는 글만 나열하고 있는 게 아닐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양보다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도요!
Q&A
Q 삽입하는 링크 주소가 모두 다르면 저품질을 피할 수 있을까요?
A 중요한 건 본문과의 맥락입니다. 매번 외부 링크 주소를 박으면 블로그 지수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요. 링크 주소를 쓸 때는 이 두 가지를 생각하셔서 쓰시면 좋겠습니다.
Q 회사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을 좀 올리다가 2007년 이후 방치했습니다. 기존 글은 모두 복붙하고 링크를 붙이는 정도였는데, 이런 글들은 모두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완전히 새로 시작해야만 할까요?
A 과거에 쓰신 거면 지금 이어서 다시 쓰는 걸 추천드립니다. 새로 글을 써보시고 3시간 이후에 제목 그대로 복사해서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노출이 된다면 그냥 그 블로그를 쓰세요. 또 과거의 글은 굳이 삭제할 이유가 없다면 두시는 게 좋습니다.
Q 인사타그램에 올리는 이미지를 블로그에 간단한 설명과 함께 꾸준하게 올려도 괜찮을까요? 사실 이미지 안에 글도 들어가 있어서 크게 설명할 말은 많지 않지만요.
A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유사문서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카드뉴스처럼 글씨가 이미지 안에 다 있더라도 적절한 양의 텍스트를 같이 적어주셔야 노출이 됩니다. 이미지만 넣으면 노출이 잘 되는 블로그가 되기는 힘들어요.
Q 저장 기능을 활용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혹시 저장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게 저품질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A 저장을 많이 하시는 건 저품질과 연관이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사용하세요.